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내일부터 지급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1.11 15:32
수정2026.01.11 15:43
[임실군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임실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전 군민에게 20만원씩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2월 6일까지 지급되며 총소요 예산은 51억원입니다.
대상은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임실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비롯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 2만5천400여명이며,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카드 사용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됩니다.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면 세대원 전체에 대해 일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합니다.
군은 지원금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심민 군수는 오늘(11일) “민생은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며 “도내에서 가장 먼저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만큼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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