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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필요…일류 신한 위한 리더 되자"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1.11 13:16
수정2026.01.11 13:17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경영진들에게 "지속 가능한 '일류 신한'을 위해 리더로서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11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8일부터 어제(10일)까지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경영전략 회의'에 참석, 약 250명의 그룹 경영진에게 이렇게 혁신과 관련한 '주체적 사고'와 '책임 의식'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경영 과제로 ▲ AX(인공지능 전환)·DX(디지털 전환) 가속 ▲ 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 ▲ 금융소비자 보호 ▲ 미래 전략산업 선도를 제시했습니다.

진 회장은 이번 2박 3일의 회의를 별도 사회자 없이 직접 주재했고, 회의 주제와 토론 방식, 강사 선정까지 몸소 챙겼다는 게 신한금융 측의 설명입니다.

진 회장은 작년 1월 경영포럼에서 '키케로의 의무론'을 통해 '금융인의 의무'를 화두로 꺼냈던 데 이어,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리더들이 혁신 추진에 대한 ‘주체적 사고’와 ‘책임의식’을 가질 것을 강조했습니다.

기업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한다는 필수 전제 하에, 기업의 리더는 조직의 미래를 위해 강한 실행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주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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