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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의성 산불 잔불 정리 완료"…뒷불감시 체제로 전환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1.11 10:33
수정2026.01.11 10:35

[잔불 진화하는 대원들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산림청은 오늘(11일) 오전 9시 의성 산불의 잔불 진화를 끝내고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후 3시 15분쯤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해발 150m 야산 정상에서 난 불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께 주불이 잡혔고 산림 당국은 밤사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했습니다.

이어 이날 일출과 동시에 헬기 10대와 진화 차량 등 장비 147대, 인력 42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251명을 투입해 뒷불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의성에서 전날 다시 큰 산불이 나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당국은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확산하던 산불은 현장에 눈이 내리면서 밤이 되기 전에 큰 불길이 잡혔고 의성군 일부 주민들은 일시 대피했다가 주불이 진화된 뒤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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