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집콕?...나가면 눈 바람 조심하세요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1.10 12:05
수정2026.01.10 15:50
오늘(10일) 경기도에는 세찬 바람이 불어 낙하물 피해 등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기도와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경기 모든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화성 도리도에서는 오전 11시 21분께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30.3m를 기록하는 등 경기 전 지역에서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강풍주의보는 이날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전날부터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가평 4.2㎝ 부천 0.1㎝ 등입니다.
눈은 이날 밤까지 경기 남부 1∼5㎝, 북동부 1∼3㎝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는 전날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눈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포천 관인 2.6도, 여주 산북 3.1도 등 영상권이지만 밤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11일 최저온도는 파주 영하 13도, 수원 영하 8도 등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강풍과 눈 등에 의한 구조물 낙하, 붕괴에 대비하고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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