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 시작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1.09 16:12
수정2026.01.09 16:12
신용보증기금이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최원목 이사장 임기가 끝난지 약 5개월 만입니다.
신보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늘(9일) 차기 이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20일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보 이사장은 임추위 추천을 받아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새 이사장은 다음 달 중 임명될 전망입니다.
신보 역대 이사장 중 절반 이상이 재정경제부(옛 기획재정부) 등을 거친 관료 출신입니다.
최 이사장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최 이사장 임기는 지난해 8월 만료됐으나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아 업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선이 마무리된 금융 공공기관엔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이 잇따라 수장으로 중용됐습니다.
지난 1일 임명된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였을 때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맡았습니다.
김은경 신임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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