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제2구역 재개발 20여년만에 준공인가…내달부터 입주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09 15:30
수정2026.01.09 15:32
[도봉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감도 (도봉구 제공=연합뉴스)]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달 31일 도봉동 95번지 일대 '도봉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해 준공인가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2004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이 승인된 이후 21년 만으로, 이로써 다음 달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구는 전했습니다.
이곳은 1호선 방학역과 도봉역 모두 도보 10분 이내 거리이며, 지하 2층~지상 18층, 5동, 299세대 규모로 지어졌는데,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공원과 공공 보행통로도 조성됐습니다.
도봉제2구역은 사업성 등 이유로 여러 차례 무산 위기를 맞았고, 2019년 사업시행계획 변경 승인(199→299세대)과 함께 다시 추진 동력을 얻으면서 2023년 9월 착공했습니다.
금호건설이 시공했으며 아파트 명칭은 '도봉아테라'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향후 입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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