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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스타리아 EV' 최초 공개…전동화 MPV 공략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1.09 15:28
수정2026.01.09 18:00

 
현대자동차가 대표 다목적 차량, MPV 스타리아의 전기차 모델인 '더 뉴 스타리아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현지시각 9일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브뤼셀 모터쇼 2026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를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스타리아의 전동화 버전으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전기 MPV입니다.

더 뉴 스타리아 EV는 전기차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깔끔하고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구현했으며, 전장 5천255mm, 휠베이스 3천275mm의 차체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수평형 레이아웃의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습니다.

동력 성능은 84.0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실용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기본 적용했습니다. 실내·외 V2L, 100W USB-C 충전 단자 등 전동화 특화 편의사양도 갖췄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한국과 유럽 시장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자비에르 마르티넷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은 "더 뉴 스타리아 EV는 넓은 공간과 전동화 기술을 결합한 모델"이라며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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