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투자 노하우] 달러·원환율, 당국 개입에도 6일 연속 상승

SBS Biz
입력2026.01.09 15:07
수정2026.01.09 17:06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변정규 다이와증권코리아 FICC본부장

이번 달,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과 일본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습니다. 결정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경계감이 커지는 듯해요. 특히 우리나라는 환율 안정이 우선이고, 주요국의 결정과 동향을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오름세를 보이는 달러·원 환율 흐름과 함께 주목할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변정규 다이와증권코리아 FICC본부장 모셨습니다. 

Q. 지난해 말, 치솟는 달러·원 환율에 외환 당국이 적극 개입하면서 안정세를 찾는 듯했는데요. 새해 들어 다시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450원대로 올라섰는데요. 최근 환율 흐름, 그래도 양호하다고 봐야 할까요? 

- 달러·원 환율, 당국 개입에도 6일 연속 상승 
- 구윤철 "환율, 펀더멘털과 괴리…변동성 높아"
- 구윤철 "환율, 일관된 정책 지속이 중요" 
- 외환 당국 "원화 약세 일부 해소, 변동성 여전"
- 코스피 불장에도 6일째 달러·원 환율 치솟아
- 강달러, 지정학적 위험 고조에 따른 영향
- 美- 베네수 사태에 따른 '강달러' 지속 
- 구윤철 "잠재성장률 반등 위해 펀드 지원 착수"
- 구윤철 "RIA(국내 증시 복귀 계좌) 출시 계획"
- 구윤철 "4월 세계국채지수 편입 차질 없이 실행" 
- 구윤철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적극 추진"

Q. 지난해 12월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IMF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환율 방어를 위해 공격적인 달러 매도를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외환 보유고를 두고도 전문가들과 외환당국의 의견은 엇갈리고, 적정성 논쟁도 재점화됐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 본부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 외환보유액, IMF 이후 28년 만에 큰 폭 감소
- 25년 12월 외환보유액, 4,280억 5,000만 달러
- 25년 12월 외환보유액, 전달 대비 26억 달러 감소
- 외환보유액 감소, 달러· 원 급등 조치 현상
- 환율 방어 위한 외환 당국의 공격적 달러 매도 있었나? 
- 당국 개입에 '외환보유고 적정성' 논쟁 재점화 

Q. 지난해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대미 투자펀드를 통한 투자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는데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집행되면 고환율이 현재보다 심각해질 우려도 있잖아요. 정부는 상황을 봐가며 속도 조절을 하겠다지만 걱정이 클 수밖에 없거든요? 

- 지난해 한미 관세 협상 인한 투자 펀드 진행
- 한미 투자펀드 집행 시, 고환율 우려 없나?
- 정부의 환율 속도 조절 언급에도 시장 우려 
- 최 차관보 "내년 대미 투자 200억弗 밑돌 것"
- 한미 팩트시트 "원화 절하 및 외환시장 고려" 내용 기입

Q. 원화 약세는 엔화 흐름과 동조된다고 하잖아요. 지난해 12월, BOJ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고, 엔화 약세도 벗어날 것임을 기대했지만 다카이치 총리의 '돈 풀기' 우려 때문인지 일본 국채 수익률도 최고치 수준입니다. 엔화와 원화 약세,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는 듯해요?

- 원화 약세, 언제까지 엔화 흐름과 동조되나?
- 지난해 12월, BOJ 기준금리 인상…현 시장은? 
- 일본 국채수익률 최고치, 日총리 '돈 풀기' 때문?
- 日 금리 0.75%,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 일본, 약 30년 이어진 초저금리 시대 끝났나?
- 일본 10년물 국채 수익률, 27년 만에 최고치 
- 일본 10년 만기 국채 금리 연 2.1%를 넘어서
- 일본 국채 시장, 이미 '미니 트러스 쇼크'인가?
- BOJ 긴축 가속 전망, 장기금리 상승 압력 지속
- 엔저 장기화 가능성, 외환시장 개입 관측될까

Q. 이달 23일에는 BOJ 회의도 있습니다. 추가 금리 인상 여부도 결정될 예정인데요. 우에다 총재는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재차 강조한 상황에서, 또다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일본 국채 시장도 그렇고 글로벌 금융 시장에도 영향이 클 듯해요? 

- 이달 23일 BOJ서 추가 금리 인상 진행될까?
- 일본은행 총재,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 강조
- 日 채권 수익률 상승에도, BOJ "금리 인상 지속될 것"
- 일본 국채 가격, 27년 만의 급락세를 보여
- 일본은행 추가 금리 인상 의지 확고히 보여

Q. 미국 상황에 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간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의 주택 구매 비용을 낮추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채권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거비 하락을 통해 물가를 안정시켜 연준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봐도 될까요? 

- 트럼프, "주택담보대출 채권 290조 원 매입" 
- 트럼프, 주택 매입 비용 감소 정책 진행
- 트럼프 "기관투자자 주택 매입 금지" 언급
- 美 주택 가격, 2019년 이후 평균 50% 이상 상승
- 모기지 금리 오르며 미국 주택 거래량도 줄어

Q. 오늘(9일) 밤 미국의 12월 고용 보고서가 공개됩니다. 이달 마지막 주에는 1월 FOMC도 있는데요. 지표를 확인 후 결정하게 되겠지만 최근 보면 지난해에 이어 연준 내부의 분열이 계속되고,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도 무시할 순 없을 듯해요. 시장도 금리 유지와 인하를 두고 대립이 나오던데 본부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 오늘 밤, 美 12월 고용보고서 공개…금리는?
- 연준 매파 우세 속, 금리 두 차례 인하 전망
- 연준, 추가 인하 여부로 분열 확대 전망
- 오는 5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임기 만료
- 신규 연준 위원 다수 '매파'로 분류돼
- 베선트 "경제 키울 마지막 퍼즐, 금리 인하"

Q. 일본은 금리 인상, 미국은 금리 유지가 우세하다고 하는데 사실 올해 가장 먼저 한국이 기준금리 결정에 나서게 됩니다. 다음 주인 15일에 열릴 예정인데요. 환율이나 집값에 대해 강조해 온 만큼, 이번 달에도 금리 유지에 무게가 실리는 듯 해요? 

- 금통위 목전, 금리 유지 기조 이어지나?
- 다음 주 15일, 금융통화위원회 열려
- 기준금리 유지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 우세
- 이창용, '인하 재개'보다 '조건' 다시 꺼낼까
- 금통위, 환율·집값·가계부채 고려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