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탈 고객15만명 넘어섰다…하루 평균 1.7만 떠났다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1.09 13:59
수정2026.01.09 18:42
[KT 위약금 면제 첫날, 1만명 대거 이탈 (사진=연합뉴스)]
서비스 해지 고객에 대한 위약금 면제를 시행 중인 KT에서 이탈한 가입자가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9일) 업계에 따르면 어제(8일) KT를 떠난 고객은 2만42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1만5701명이 SKT로, 5027명이 LGU+로 이동했습니다. 알뜰폰으로 이동한 고객은 3524명이었습니다.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KT의 누적 이탈 가입자는 15만4851명으로, 하루 평균 1만7천명 이상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셈입니다.
KT는 오는 13일까지 해지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의 위약금 면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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