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일 방한…李대통령과 19일 정상회담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1.09 11:22
수정2026.01.09 11:25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7일~19일 공식 방한하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오늘(9일) 멜로니 총리가 이 대통령 초청으로 17~19일 공식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 일정을 소화합니다.
멜로니 총리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는 첫 외빈으로, 이탈리아 총리가 양자 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것은 19년 만입니다.
이탈리아는 유럽연합(EU) 가운데 4대 교역 대상국이면서 연간 100만명의 우리 국민이 찾는 주요 국가로,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교역·투자, Al·우주·방산·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협력, 교육·문화 협력,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다음달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밀라노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과 국민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도 요청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멜로니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유럽의 정치·경제·군사 강국이자 문화·예술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18년 수립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도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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