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반도체 쏠림 현상 순환매 시작됐다…제약바이오주 강세
SBS Biz
입력2026.01.09 07:41
수정2026.01.09 13:44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어제(8일)까지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4300, 4400, 4500까지 쭉쭉 뻗어나가던 지수가 4600선에서는 고지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급 쏠림이 심한 상황이지만,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조금씩 다른 섹터로 순환매가 도는 모습인데요.
시장이 방향을 바꾸는 건지, 반도체가 잠깐 쉬어가는 건지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9일)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어제 코스피 장중에 4600도 돌파했었지만, 차익실현 물량들을 소화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0.4% 가까이 하락해 944포인트.
3거래일 연속 조정을 받았습니다.
어제까지 10거래일 연속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 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쪽 쏠림 현상이 풀리지 않고 있는데, 다만 코스피 장중 변동성이 높은 것으로 보아 급격히 오른 시장이 이제는 매물 소화 과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급적으로는 개인이 주도한 장세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 메이저 수급 주체 양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1000억 원 가까이 팔아냈고, 기관이 1조 4000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강한 팔자 포지션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개인들이 이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었죠.
1조 254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만 900억 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272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도 673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지만 지수를 끌어올리진 못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마감가를 보면 바이오와 조선, 방산 대표주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삼성전자, 역대급 잠정실적 발표 이후 셀온 물량과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팽팽히 맞섰지만, 장 막판엔 1.6% 약세로 마무리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실적 기대감이 더 커지며 1.9% 강세 바이오 쪽이 좋았는데요.
JP모건 헬스케어 기대감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 가까이 뛰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 예산 증액 결정 소식에 국내 방산, 조선주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에서는 바이오주 대체로 상승했습니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등이 상승했고 펩트론도 3% 올라 시총 9위 차지했습니다.
반면 2차전지와 로봇 대표주는 하락했습니다.
환율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연말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에 주춤하나 싶었지만, 새해가 밝고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4원 80전 오른 1450원 60전을 기록했습니다.
야간거래에서는 상승폭을 키우며 한때 1454원까지 레벨을 높였다가 1451원 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가 대폭 줄어든 데다, 달러 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간 영향입니다.
역외환율은 오늘 새벽 6시 기준 1451원대를 나타냈는데요.
환율 소폭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도체 쏠림 현상이 과열되면서 다른 섹터로 조금씩 순환매가 돌고 있는데요.
제약바이오 업종의 경우 다음 주 JP모건 헬스케어라는 빅이벤트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대신증권은 이번 컨퍼런스는 단기 이벤트가 아닌 산업 방향성 검증의 장이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행사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빅파마의 중장기 신약 개발 전략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국내 기업의 즉각적인 계약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글로벌 빅파마가 어떤 질환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번 컨퍼런스 관전 포인트입니다.
우선 공식 발표에 나서는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디앤디파마텍, 알테오젠이고요.
존슨앤존슨과 연관된 유한양행과 리가켐바이오, 노바티스와 종근당, 사노피, GSK와 에이비엘바이오, 머크와 한미약품 일라이릴리와 올릭스, 알지노믹스. 이렇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이 빅파마들의 발표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우량 기업을 선별이 필요하겠습니다.
일정입니다.
오늘 LG전자 4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됩니다.
국 관세와 계절적 비수기, 전사적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삼중고가 맞물리며 저조한 성적표가 예고됐습니다.
한편 TSMC가 12월 매출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 로봇과 제약바이오주가 강세 보였습니다.
로봇주는 CES 이후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고요.
제약바이오주는 JP모건헬스케어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니 참고하시죠.
뉴욕증시의 3대 지수 혼조였습니다.
최근 가파르게 올랐던 반도체주에서 차익 실현성 매도가 이어지고 매각 자금이 경기순환주로 옮겨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내증시 오늘 반도체 쏠림 현상이 좀 풀리면서 다른 쪽으로 순환매가 돌 지 주목됩니다.
제약바이오, 방산주 흐름 체크하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어제(8일)까지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4300, 4400, 4500까지 쭉쭉 뻗어나가던 지수가 4600선에서는 고지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급 쏠림이 심한 상황이지만,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조금씩 다른 섹터로 순환매가 도는 모습인데요.
시장이 방향을 바꾸는 건지, 반도체가 잠깐 쉬어가는 건지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9일)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어제 코스피 장중에 4600도 돌파했었지만, 차익실현 물량들을 소화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0.4% 가까이 하락해 944포인트.
3거래일 연속 조정을 받았습니다.
어제까지 10거래일 연속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 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쪽 쏠림 현상이 풀리지 않고 있는데, 다만 코스피 장중 변동성이 높은 것으로 보아 급격히 오른 시장이 이제는 매물 소화 과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급적으로는 개인이 주도한 장세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 메이저 수급 주체 양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1000억 원 가까이 팔아냈고, 기관이 1조 4000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강한 팔자 포지션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개인들이 이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었죠.
1조 254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만 900억 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272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도 673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지만 지수를 끌어올리진 못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마감가를 보면 바이오와 조선, 방산 대표주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삼성전자, 역대급 잠정실적 발표 이후 셀온 물량과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팽팽히 맞섰지만, 장 막판엔 1.6% 약세로 마무리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실적 기대감이 더 커지며 1.9% 강세 바이오 쪽이 좋았는데요.
JP모건 헬스케어 기대감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 가까이 뛰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 예산 증액 결정 소식에 국내 방산, 조선주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에서는 바이오주 대체로 상승했습니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등이 상승했고 펩트론도 3% 올라 시총 9위 차지했습니다.
반면 2차전지와 로봇 대표주는 하락했습니다.
환율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연말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에 주춤하나 싶었지만, 새해가 밝고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4원 80전 오른 1450원 60전을 기록했습니다.
야간거래에서는 상승폭을 키우며 한때 1454원까지 레벨을 높였다가 1451원 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가 대폭 줄어든 데다, 달러 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간 영향입니다.
역외환율은 오늘 새벽 6시 기준 1451원대를 나타냈는데요.
환율 소폭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도체 쏠림 현상이 과열되면서 다른 섹터로 조금씩 순환매가 돌고 있는데요.
제약바이오 업종의 경우 다음 주 JP모건 헬스케어라는 빅이벤트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대신증권은 이번 컨퍼런스는 단기 이벤트가 아닌 산업 방향성 검증의 장이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행사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빅파마의 중장기 신약 개발 전략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국내 기업의 즉각적인 계약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글로벌 빅파마가 어떤 질환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번 컨퍼런스 관전 포인트입니다.
우선 공식 발표에 나서는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디앤디파마텍, 알테오젠이고요.
존슨앤존슨과 연관된 유한양행과 리가켐바이오, 노바티스와 종근당, 사노피, GSK와 에이비엘바이오, 머크와 한미약품 일라이릴리와 올릭스, 알지노믹스. 이렇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이 빅파마들의 발표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우량 기업을 선별이 필요하겠습니다.
일정입니다.
오늘 LG전자 4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됩니다.
국 관세와 계절적 비수기, 전사적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삼중고가 맞물리며 저조한 성적표가 예고됐습니다.
한편 TSMC가 12월 매출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 로봇과 제약바이오주가 강세 보였습니다.
로봇주는 CES 이후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고요.
제약바이오주는 JP모건헬스케어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니 참고하시죠.
뉴욕증시의 3대 지수 혼조였습니다.
최근 가파르게 올랐던 반도체주에서 차익 실현성 매도가 이어지고 매각 자금이 경기순환주로 옮겨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내증시 오늘 반도체 쏠림 현상이 좀 풀리면서 다른 쪽으로 순환매가 돌 지 주목됩니다.
제약바이오, 방산주 흐름 체크하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마곡에 반값 아파트 나왔다…국민평형 분양가 4억
- 2.코스피 죄다 팔더니…돌아온 외국인 쓸어담은 주식은?
- 3."휘발유 천천히 넣으세요"…최고가격제 이번주 시행
- 4.이란 전쟁으로 현대차 '직격탄'…번스타인의 경고
- 5.알뜰주유소의 배신…석유공사 사장 결국 사과
- 6.이란 전쟁 와중에, USA 모자쓰고 골프 즐기는 트럼프
- 7.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시 해고 1순위" 일파만파
- 8.군복무 2년 650만원 내고, 국민연금 1400만원 더 받는다?
- 9."당첨되면 9억 번다"…'로또 줍줍'에 들썩이는 아파트 어디?
- 10.스페이스X, 지수 조기편입 '승부수'…상장 앞두고 주가 띄우기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