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외국인 국내주식 1.5조 순매수…시총 30% 수준 보유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1.09 06:28
수정2026.01.09 06:30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1조 5천억원가량을 순매수하며 한 달 만에 '사자'로 돌아섰습니다.
오늘(9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1조 5천24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6천73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1천49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유럽(1조6천억원), 미주(4천억원) 아시아(3천억원) 등에서 순매수했습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1조원), 영국(8천억원) 등이 사들였습니다.
12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1천326조 8천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0.8% 수준입니다.
외국인은 상장채권 17조 5천270억원을 순매수하고, 9조 6천40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7조 8천870억원을 순투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유럽(2조5천억원), 미주(1조7천억원), 아시아(1조1천억원) 등을 순투자했습니다.
종류별로는 국채(3조7천억원), 통안채(1조9천억원) 등이 순투자 흐름을 보였습니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328조 5천억원으로, 상장잔액의 11.9%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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