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2천85조원…종사자 792만명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1.09 06:16
수정2026.01.09 06:26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24년 기준 중소기업 매출 총액이 2천85조원, 종사자는 792만명으로 조사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 매출이 649조원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매출이 638조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종사자 수로는 제조업이 193만 1천명으로 도소매업 100만 7천명보다 많습니다.
중소기업의 평균 업력은 14.3년이며 업력 분포는 '10년 이상'이 전체의 60.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경영자 평균 연령은 55세로, '50세 이상'이 전체 경영자의 70.2%였고 '40대 미만'은 4.9%에 그쳤습니다.
연구개발비는 16조 4천억원이고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중소기업은 전체의 15.1% 수준입니다.
연구개발비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8조 5천억원으로 가장 많고 정보통신업이 3조4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위탁거래로 나눠 보면 전체의 16.7%가 수급기업입니다. 수급기업의 매출 총액은 584조원이고 위탁기업과 거래를 통한 매출은 393조원, 위탁기업 의존도는 67.3%입니다.
수·위탁거래 시 애로사항은 '원자재 가격 상승분 납품단가 미반영'이 38.6%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수시발주'이 26%, '납기 단축·촉박'이 26%를 기록했습니다.
중기부는 이번 2024년 기준 조사에서 조사 방법과 대상, 결과 공표 내용 등을 변경해, 직전 조사와 결과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조사 대상이 '매출 5억원 초과 기업'으로 소상공인과 소기업 일부가 들어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소상공인을 제외한 중소기업'으로 명확히 했습니다. 조사 업종은 기존 10개에서 16개로 확대했고, 결과 공표 범위를 제조업과 서비스업뿐 아니라 전체 16개 업종 실태를 포괄하도록 확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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