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AI·반도체 강소기업 만난다…K-뷰티·푸드 대표도 불러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1.08 16:47
수정2026.01.08 16:50
[李대통령, 청와대 복귀 후 첫 수석보좌관회의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강소·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 등을 만납니다.
오늘(8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내일(9일) 청와대에서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를 주재하고 잠재성장률 반등과 균형성장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올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천명했으며 그 중 경제 분야에서는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극복을 최대 정책 목표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AI분야 유니콘으로 성장한 리벨리온, 군집 AI 무인기 제어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 게임사 시프트업, LS전선 대표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대표 K푸드로 꼽히는 '불닭볶음면' 제조사인 삼양식품과, 방한 외국인 필수 코스로 꼽히며 K뷰티 경쟁력을 제고한다고 평가받는 CJ올리브영 등 유통 기업도 참석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아울러 지역과 청년 기업인 및 소상공인, 전문가들도 참여해 성공 사례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균형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토론을 벌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내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삼성과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한진 등 10대 그룹 사장급 인사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하고 투자·고용 계획을 점검합니다. 이 자리에는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도 참석합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에 대한 청년 고용 및 지방 투자 확대 요청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지방 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 방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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