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임박한 한투증권, 배상 확대 '만지작'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1.08 16:44
수정2026.01.08 17:15
벨기에 정부가 쓰는 빌딩에 투자한다고 홍보하며 지난 2019년 대대적으로 판매됐다가 전액 손실로 이어진 펀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투자증권을 포함해 이 펀드를 판매한 금융사들이 정부 임차라 안전하다는 것만 너무 강조하면서 불완전판매 논란이 불거졌고 일부 자율배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배상은 배상이고 불완전판매가 있었다면 금융당국의 제재도 받아야죠.
이를 검토하고 있는 금융감독원이 제재 수위를 결정하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변수가 하나 나왔습니다.
투자자의 4분의 1정도만 배상을 결정한 이 펀드 최대 판매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일괄 배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괄 배상이라면 모든 고객에게 일부나마 보상을 한다는 뜻인데, 이게 현실화된다면 금감원의 제재 수위를 낮출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펀드 판매사들이 중징계를 피하지 못할 거란 전망이 많은데 한국투자증권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런데 한국투자증권을 포함해 이 펀드를 판매한 금융사들이 정부 임차라 안전하다는 것만 너무 강조하면서 불완전판매 논란이 불거졌고 일부 자율배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배상은 배상이고 불완전판매가 있었다면 금융당국의 제재도 받아야죠.
이를 검토하고 있는 금융감독원이 제재 수위를 결정하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변수가 하나 나왔습니다.
투자자의 4분의 1정도만 배상을 결정한 이 펀드 최대 판매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일괄 배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괄 배상이라면 모든 고객에게 일부나마 보상을 한다는 뜻인데, 이게 현실화된다면 금감원의 제재 수위를 낮출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펀드 판매사들이 중징계를 피하지 못할 거란 전망이 많은데 한국투자증권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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