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도 SSG도…쿠팡 저격 '유행'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1.08 16:44
수정2026.01.08 17:04
요즘 유통가에서는 쿠팡의 대체처를 찾고 있는 소비자를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초반에는 조금 더 공격적인 프로모션 정도로 시작됐지만 거의 대놓고 쿠팡을 저격하는 행사까지 등장했는데요.
지금 보시는 화면은 무신사가 최근 발표한 고객 할인 행사입니다.
2만 원, 2만 원, 5천 원, 5천 원이 어딘가 기시감이 들고 색깔도 그렇죠.
쿠팡이 최근 내놨던 5만 원 보상안을 흉내 낸 거란 해석이 많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2만 원과 5천 원의 배치입니다.
자주 쓰는 서비스를 5천 원, 상대적으로 생소한 여행이나 명품 서비스에 2만 원을 배정했던 쿠팡과 달리 무신사는 가장 많이 쓰는 무신사 스토어 등에 2만 원 할인 혜택을 배치했습니다.
이외에도 SSG닷컴은 7% 고정 적립을 골자로 한 유료 멤버십 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
OTT인 티빙과도 연계된다는 점이 특징이고, 특히 구독료가 2900원이라는 게 눈에 띕니다.
쿠팡이 2019년 유료 구독을 출시했을 때 책정했던 가격이 바로 2900원으로, 역시 쿠팡을 저격한 가격 책정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쿠팡의 이용자나 결제액이 확실하게 급감했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죠.
쿠팡의 편의성을 완전히 대체할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 소비자들의 '탈팡' 의욕이 꺼지지 않았을 때 경쟁자들의 행보가 어떨지 주목됩니다.
초반에는 조금 더 공격적인 프로모션 정도로 시작됐지만 거의 대놓고 쿠팡을 저격하는 행사까지 등장했는데요.
지금 보시는 화면은 무신사가 최근 발표한 고객 할인 행사입니다.
2만 원, 2만 원, 5천 원, 5천 원이 어딘가 기시감이 들고 색깔도 그렇죠.
쿠팡이 최근 내놨던 5만 원 보상안을 흉내 낸 거란 해석이 많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2만 원과 5천 원의 배치입니다.
자주 쓰는 서비스를 5천 원, 상대적으로 생소한 여행이나 명품 서비스에 2만 원을 배정했던 쿠팡과 달리 무신사는 가장 많이 쓰는 무신사 스토어 등에 2만 원 할인 혜택을 배치했습니다.
이외에도 SSG닷컴은 7% 고정 적립을 골자로 한 유료 멤버십 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
OTT인 티빙과도 연계된다는 점이 특징이고, 특히 구독료가 2900원이라는 게 눈에 띕니다.
쿠팡이 2019년 유료 구독을 출시했을 때 책정했던 가격이 바로 2900원으로, 역시 쿠팡을 저격한 가격 책정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쿠팡의 이용자나 결제액이 확실하게 급감했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죠.
쿠팡의 편의성을 완전히 대체할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 소비자들의 '탈팡' 의욕이 꺼지지 않았을 때 경쟁자들의 행보가 어떨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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