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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닷, 독일자동차산업협회와 글로벌 SDV 오픈소스 협업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1.08 16:25
수정2026.01.08 16:33

[포티투닷 로고 (포티투닷 제공=연합뉴스)]

포티투닷이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생태계 강화를 위해 독일자동차산업협회와 협력해 세계 최대 자동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재단 중 하나인 이클립스 재단에 참여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포티투닷은 독일자동차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완성차·부품·소프트웨어·반도체·클라우드 기업 등 32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이클립스 SDV' 프로젝트에 본격 합류합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기반의 오토모티브 그레이드 소프트웨어 스택인 '이클립스 에스코어(S-CORE)'를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참여 기업들은 비차별화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개발·유지 비용을 최대 40% 절감하고, 공통 부품 활용을 통해 차량 출시 기간을 최대 30%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티투닷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 중인 SDV 풀스택 플랫폼을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와 연계하고, 안전성이 강화된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최진희 포티투닷 임시대표는 "자동차 소프트웨어에서 개방형 협업은 SDV 구현의 핵심"이라며 "완성차 제조사가 신뢰할 수 있는 통합 소프트웨어 기반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클립스 재단은 2025년 출범 이후 자동차 밸류체인 전반의 참여 기업을 확대하며 차세대 차량 설계를 위한 글로벌 협업 체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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