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개미들은 국장 이익실현 뒤 다시 미장으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08 15:59
수정2026.01.08 17:25
가계의 국내 주식 운용 규모가 지난해 3분기 역대 최대 규모로 줄었습니다. 코스피 상승에 장기투자보다는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해외 주식 운용액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3분기 자금순환표'에 따르면 거주자 발행주식(국내 주식) 운용 규모가 1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2009년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 매도입니다.
2분기에는 6조3000억원 증가했었습니다.
반면 비거주자 발행주식(해외 주식)은 운용 규모가 5조8000억원 늘었습니다.
국내 주식을 팔고 해외 주식을 사는 모습입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투자펀드 지분 증가 규모도 23조9000억원을 기록해 통계 집계 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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