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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 국내주식 1.5조 '사자'…1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1.08 15:26
수정2026.01.09 06:00

[외국인의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상현황 (사진=금융감독원)]

12월 외국인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1개월 만에 매수세로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2025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2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5천240억원을 순매수하고, 월말 기준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1천326조8천억원(시가총액의 30.8%)을 보유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과 미주, 아시아가 각각 1조6천억원, 4천억원, 3천억원 등 순매수했습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1조원, 영국이 8천억원 순매수했고, 싱가포르와 케이맨 제도가 각각 9천억원, 6천억원 순매도 했습니다.

보유 규모가 가장 큰 나라는 미국(546조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1.2%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유럽 417조원, 아시아 182조4천억원, 중동 22조9천억원 순이습니다.

채권 투자 동향을 보면, 12월 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17조5천270억원을 순매수하고, 9조6천40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7조8천870억원 순투자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328조5천억원을 보유해 전월 대비 6.9조원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유럽(2.5조원), 미주(1조7천억원), 아시아(1조1천억원) 순으로 순투자 규모가 컸고 보유규모는 아시아 135조9천억원(41.4%), 유럽 120조6천억원(36.7%) 순으로 컸습니다.

종류별로 보면 국채(3.7조원), 통안채(1조9천억원) 등은 순투자해, 지난달 말 기준 국채 297.1조원(90.5%), 특수채 31.4조원(9.5%)을 보유했습니다.

잔존만기별로 보면 잔존만기 5년 이상(3조7천억원), 1~5년 미만(8조1천억원) 채권에서 순투자했고, 1년 미만(3조8천억원) 채권에서는 순회수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은 74.조1천억원(22.6%), 1~5년 미만은 119조7천억원(36.4%), 5년 이상은 134조7천억원(41.0%)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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