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현대미포 노조 통합한다…조합원 9천명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08 15:26
수정2026.01.08 15:27
[현대중공업 노조 사무실 (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기업별 노동조합으로 활동하던 HD현대미포 노조가 회사 합병에 따라 전국금속노동조합 산하 HD현대중공업지부와 통합합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양 노조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기업별 노조, 즉 상급 산별노조 없이 독자 활동하던 HD현대미포 노조가 금속노조 산하 HD현대중공업 노조와 통합하는 방식을 논의합니다. 통합 과정에는 금속노조도 참여합니다.
두 노조가 통합하면 현재 7천여 명으로 국내 조선업계 최대인 HD현대중공업 노조 조합원 수는 HD현대미포 조합원(1천700명가량)을 합해서 9천명에 육박하게 됩니다. 통합 노조 역시 금속노조 소속이 됩니다.
HD현대의 조선 계열사로, 모두 울산에 본사를 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지난해 12월 1일 'HD현대중공업'으로 합병·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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