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알파벳 '시총 2위' 등극…엔비디아·MS·아마존 강세
SBS Biz
입력2026.01.08 15:00
수정2026.01.08 16:40
■ 머니쇼+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고점 부담이 컸던 탓일까요?
뉴욕증시는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혼재된 지표들이 발표된 데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산업체와 부동산 투자회사들을 압박하고 또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투자 심리를 흔들었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 0.94%, S&P500 0.34% 내렸고요, 나스닥만 홀로 0.16% 올랐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보시면, 알파벳 주가가 2% 이상 오르며, 애플을 제치고 시가 총액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2019년 이후 처음입니다.
엔비디아도 상승했는데요.
인공지능이 아직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1%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강세 흐름 보였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일라이릴리가 눈에 띄게 상승했는데요.
벤틱스바이오를 10억 달러 이상에 인수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4% 넘게 올랐습니다.
이 부분, 종목 리포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마저 보면, 메타는 간밤 악재가 나왔는데요.
마누스를 인수하려던 계획이 중국에 의해 제동이 걸리며 2% 가까이 빠졌습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냈는데요.
일단 12월 미국의 서비스업 PMI는 1년여 만에 가장 빠르게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보다 상승했고, 시장 전망치보다도 웃돌며 서비스업 전반의 탄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미국의 고용은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ADP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 12월에 미국의 민간 고용은 4만 1천 명 늘었습니다.
11월에 비해서는 늘긴 했지만, 예상치를 넘지 못했는데요.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구인 건수는 크게 감소했는데요.
11월 졸츠 보고서에 따르면, 구인 건수는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렇게 엇갈린 지표가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이 당장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서기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거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월 기준 금리 유지 확률을 88.4%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되는 12월 고용 보고서와 곧 나올 연방 대법원의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 합법성 판결도 끝까지 챙겨봐야겠습니다.
이어서 종목 리포트 살펴보시죠.
그동안 AI 랠리에 가려져 잠시 소외됐던 헬스케어 종목을 들고 왔습니다.
일라이릴리가 최근 2거래일 연속 의미 있는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경쟁사인 노보 노디스크가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상황에서도, 일라이릴리는 오히려 투자자들의 시선을 다시 끌어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라이릴리가 벤틱스 바이오사이언시스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협상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규모는 12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7천억 원으로, 전액 현금 조건인데요.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일라이릴리는 당뇨병과 비만 치료제에 집중된 현 사업을 넘어,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의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인수 기대감에, 벤틱스 바이오사이언시스 주가는 하루 만에 30% 넘게 급등했습니다.
벤틱스라는 회사 조금 생소하실 텐데요.
'염증성 질환'과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월가는 이번 인수가 일라이릴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 UBS는 일라이릴리에 대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재차 강조하며, 목표 주가를 1,2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파이프라인의 다변화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2026년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두고, 투자은행들은 일제히 이 헬스케어 섹터를 추천했는데요.
특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데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헬스케어가 다시 한번 방어력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섹터로 재평가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장 주요 일정도 살펴볼까요?
오늘은 미국의 3분기 비농업 생산성과 단위노동비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발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투자 노하우에서 이야기 나눠보시죠.
지금까지 뉴욕증시 전략이었습니다.
고점 부담이 컸던 탓일까요?
뉴욕증시는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혼재된 지표들이 발표된 데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산업체와 부동산 투자회사들을 압박하고 또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투자 심리를 흔들었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 0.94%, S&P500 0.34% 내렸고요, 나스닥만 홀로 0.16% 올랐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보시면, 알파벳 주가가 2% 이상 오르며, 애플을 제치고 시가 총액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2019년 이후 처음입니다.
엔비디아도 상승했는데요.
인공지능이 아직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1%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강세 흐름 보였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일라이릴리가 눈에 띄게 상승했는데요.
벤틱스바이오를 10억 달러 이상에 인수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4% 넘게 올랐습니다.
이 부분, 종목 리포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마저 보면, 메타는 간밤 악재가 나왔는데요.
마누스를 인수하려던 계획이 중국에 의해 제동이 걸리며 2% 가까이 빠졌습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냈는데요.
일단 12월 미국의 서비스업 PMI는 1년여 만에 가장 빠르게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보다 상승했고, 시장 전망치보다도 웃돌며 서비스업 전반의 탄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미국의 고용은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ADP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 12월에 미국의 민간 고용은 4만 1천 명 늘었습니다.
11월에 비해서는 늘긴 했지만, 예상치를 넘지 못했는데요.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구인 건수는 크게 감소했는데요.
11월 졸츠 보고서에 따르면, 구인 건수는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렇게 엇갈린 지표가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이 당장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서기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거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월 기준 금리 유지 확률을 88.4%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되는 12월 고용 보고서와 곧 나올 연방 대법원의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 합법성 판결도 끝까지 챙겨봐야겠습니다.
이어서 종목 리포트 살펴보시죠.
그동안 AI 랠리에 가려져 잠시 소외됐던 헬스케어 종목을 들고 왔습니다.
일라이릴리가 최근 2거래일 연속 의미 있는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경쟁사인 노보 노디스크가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상황에서도, 일라이릴리는 오히려 투자자들의 시선을 다시 끌어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라이릴리가 벤틱스 바이오사이언시스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협상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규모는 12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7천억 원으로, 전액 현금 조건인데요.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일라이릴리는 당뇨병과 비만 치료제에 집중된 현 사업을 넘어,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의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인수 기대감에, 벤틱스 바이오사이언시스 주가는 하루 만에 30% 넘게 급등했습니다.
벤틱스라는 회사 조금 생소하실 텐데요.
'염증성 질환'과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월가는 이번 인수가 일라이릴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 UBS는 일라이릴리에 대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재차 강조하며, 목표 주가를 1,2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파이프라인의 다변화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2026년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두고, 투자은행들은 일제히 이 헬스케어 섹터를 추천했는데요.
특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데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헬스케어가 다시 한번 방어력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섹터로 재평가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장 주요 일정도 살펴볼까요?
오늘은 미국의 3분기 비농업 생산성과 단위노동비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발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투자 노하우에서 이야기 나눠보시죠.
지금까지 뉴욕증시 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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