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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끌고 조선·방산 밀고…4600선 재탈환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1.08 14:52
수정2026.01.08 17:00

[앵커]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에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반도체주가 끌고 조선과 방산주가 밀면서 다시 4600선을 탈환했습니다. 

마감 직전 증시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오서영 기자, 코스피가 닷새째 오르며 오늘(8일)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죠. 

현재는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4530선에서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 전환해 사상 최고치인 4622선까지 올라섰는데요. 

2시 50분 현재는 어제(7일)보다 0.6% 오른 4570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개인이 7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는 영향이 큰데요.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천억 원, 4천억 원 순매도 중입니다. 

코스닥은 하락 중입니다. 

950선에서 상승 출발했지만, 현재는 어제보다 0.2% 떨어진 940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계속해서 오르며 1449원을 터치하며 1500원대를 넘보는 상황입니다. 

[앵커] 

반도체 대장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죠? 

[기자] 

사상 최대 작년 4분기 실적을 공개한 삼성전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현재는 소폭 하락 전환해 14만 원대 거래 중입니다. 

SK하이닉스는 역대 처음 78만 원선을 터치한 뒤 현재 3%대 상승세를 유지 중인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HD현대중공업도 6%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방산주와 조선주 강세가 눈에 띄는데요.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 예산 증가 기대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8%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요.

현대로템 역시 5%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자동차주는 현대차 3%, 기아 4%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시총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과 KB금융도 1%대 하락 중입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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