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까지 월10만원 아동수당 드립니다…언제부터?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1.08 07:53
수정2026.01.08 07:54
월 10만원인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매년 한 살씩 올려 2030년 만 12세까지로 확대하는 내용의 아동수당법 개정안이 어제(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보건복지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아동수당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가결했습니다.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법안은 올해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만 7세 이하에서 만 8세 이하로 높이고, 매년 상한선을 한 살씩 높여 2030년부터는 만 12세 이하까지 지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인구감소지역 아동에게 매월 5000~2만원을 더 주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지역별 차등 지급을 전제로 한 올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는데, 국민의힘은 "아동수당은 보편 복지여야 한다"며 반대해온 바 있습니다. 이에 양당은 차등 지급을 일단 올해만 넣기로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화폐로 아동수당을 줄 경우 1만원 더 지급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 반대로 이번 개정안에서 빠졌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55억 땅 사놓고 신사옥 포기…JYP와 서울시 갈등 폭발
- 2.'누가 패딩·바람막이 사러 편의점 가나' 선입견 깨졌다
- 3.잠자는 건보료 455억 찾아가세요…나도 돌려 받나?
- 4.삼성전자 107조 벌었는데...외국인 '국장 떠난다'
- 5.7천억은 주겠다는 최태원, 더 달라 않겠다는 노소영…남은 2440억 공방
- 6.'학생, 잠깐 그 안경 벗어봐'…연세대 시험장 '발칵'
- 7.최대 연 19% 얹어준다…화제의 적금, 오늘부터 달라진다
- 8.로또 1등 '10명' 30억원씩 받는다…당첨 번호는?
- 9.1800만원 넣고 2255만원 챙긴다…청년미래적금, 오늘부터 전체 신청
- 10.1만피 꿈이었네…국장 떠난 외국인·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