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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지금이라도?"…"'24만전자·112만닉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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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1.08 07:47
수정2026.01.08 14:07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매일매일이 신고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랠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4만 전자'를 달성했고, SK하이닉스는 장중 '76만 닉스'를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반도체주가 급등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연일 고점을 높여가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이 다시 한 번 목표주가 상단을 끌어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글로벌 투자은행, 맥쿼리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5000 원에서 24만 원으로, SK하이닉스는 80만 원에서 112만 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습니다.

◇ AI 로보틱스 기대감에 현대차그룹주 '쌩쌩'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인공지능 로보틱스 제품과 기술을 대거 공개하면서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상장사들 주가가 고공행진 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 CEO와 비공개로 회동하는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업계에선 엔비디아가 CES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한 점을 들어, 양사 간 파트너십이 자율주행 분야로 확대될지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 일본 희토류 때린 중국 희토류주 급등

중국 정부가 일본을 겨냥해,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나서면 국내 희토류 관련주들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일본을 겨냥해 희토류가 포함된 이른바 '이중용도 품목'의 대일 수출을 전격 금지했는데요.

희토류 수출통제 하루 만에 반도체 소재 반덤핑 카드까지 꺼내 들면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희토류 혹은 희토류의 대체 소재 관련 기업들이 주목 받았습니다.

◇ 美 해군 함정정비협약 체결 임박 HJ중공업 '들썩'

HJ중공업 미국 해군과의 함정정비협약 체결을 앞두고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HJ중공업은 미 해군과 체결 예정인 MSRA의 최종 심사인 '항만보안평가'가 지난 5일 차질 없이 마무리되면서 이달 중 라이선스 체결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MSRA는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를 위해 미국 정부와 조선업체가 체결하는 협약입니다.

이 협약을 체결한 조선소는 미 해군 함정의 MRO 사업 입찰 자격이 주어지며, 보안규정이 까다롭게 적용되는 미 해군전투함의 MRO 사업 입찰도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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