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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025년 글로벌·국내 ESG 평가서 우수 성적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1.07 18:14
수정2026.01.07 18:20

금호타이어가 2025년 글로벌 및 국내 ESG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2년 연속 골드(Gold) 메달을 획득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에코바디스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정책과 활동, 인증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입니다.



금호타이어는 2024년 전 세계 약 15만 개 평가 참여 기업 가운데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윤리경영 실행체계 강화와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노동·인권과 윤리 부문 평가 점수가 크게 향상됐습니다.

국내 평가에서도 성과를 이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인권 관리체계 구축, 임직원 다양성 목표 수립, 정보보호 투자 강화, 이사회 평가 실시 등 경영 개선 노력을 통해 전년 대비 통합 등급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기후·환경 분야에서도 국제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부터 Carbon Disclosure Project(CDP)에 지속 참여해 왔으며, 2025년에는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공급망 참여 평가(SEA)에서는 최고 등급인 A 리스트에 선정돼 기후변화 대응과 ESG 관리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ESG 경영 전략에 따라 이슈별 목표와 추진 과제를 유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고도화와 내재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굳건히 하고, 진정성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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