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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부고속선 영동보수기지 현장 점검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1.07 18:09
수정2026.01.07 18:21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정정래 사장직무대행이 오늘(7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경부고속선 영동보수기지를 방문해 고속철도 선로 유지보수 장비와 작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행은 이날 영동보수기지에서 궤도다짐 장비와 선로 안정화 장비, 도상 정리 장비 등 고속철도 선로 유지보수에 투입되는 주요 철도장비 차량의 운용 상태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영동보수기지는 경부고속선 대전~김천구미 구간을 담당하는 핵심 유지보수 거점으로, 39개 선로 약 17km 구간에서 고속철도 선로의 안정성과 정밀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궤도다짐 작업과 선로 안정화 작업, 도상 정리 등 고속선 안전 운행을 위한 유지보수 작업이 상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 대행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동절기 고속선 유지보수 인프라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선로 유지보수 작업에 투입된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대행은 "한파 속에서도 고속열차가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고속선 선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철저히 확보해야 한다"며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내·외부 작업자 모두의 산업재해 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레일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와 강설 등 기상 여건 변화에 대비해 고속철도 선로와 유지보수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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