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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서울 체감 -13도 기온 '급락'에 '강풍'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07 17:46
수정2026.01.07 17:49

[추위가 찾아온 26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아이에게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재차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락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 아침 기온은 7일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나머지 지역도 아침 기온이 하루 새 5도 이상 떨어지겠습니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도 사이에 분포하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9도로 예상되면서 평년기온보다 5도 이상 높았던 7일 아침 최저기온(0.4도)보다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강원내륙·산지는 -15도 안팎, 나머지 중부내륙과 전북동부·경북내륙은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낮아질 전망입니다. 

다른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 예상치는 인천·대전 -8도, 광주·부산 -4도, 대구·울산 -6도입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 인천 강화, 경기북부·남동부, 강원, 충북과 경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이 한파주의보는 7일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됩니다. 

8일 전국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 예상 낮 최고기온 서울 -1도, 인천 -2도, 대전·대구 2도, 광주·울산 3도, 부산 4도입니다. 

추위는 금요일인 9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에 그치며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 유지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웃도는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9일 밤 수도권(경기남서부 제외)과 강원내륙·산지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에서 토요일인 10일 밤까지, 충남과 호남에서 11일 오후까지 오겠습니다. 제주는 13일까지 강수가 예상되며 12일 오후엔 중부지방과 호남, 13일 오전엔 호남에도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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