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한미약품과 국산신약 '어나프라주' 판매 파트너십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1.07 15:57
수정2026.01.07 16:07
비보존제약은 한미약품과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염산염)'의 공동 프로모션 파트너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300병상 이하 의료기관을 주요 타깃으로 어나프라주의 유통, 영업 및 마케팅 전반에 대해 협업을 진행합니다.
비보존제약은 어나프라주 완제품을 공급하고, 한미약품은 자사 병원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형병원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어나프라주는 2024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8번째 국산 신약으로 허가받은 비마약성 진통제입니다.
글라이신 수송체 2형(GlyT2)과 세로토닌 수용체 2A형(5-HT2A)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기전을 통해 중추 및 말초신경계에서 통증 전달을 차단합니다.
지난해 출시 2개월 만에 매출 28억7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비보존 관계자는 "비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의료 현장의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춘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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