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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노하우] 젠슨 황, CES 2026서 메모리 업황 낙관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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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1.07 14:58
수정2026.01.07 16:55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윤진 블랙퀀트에쿼티 대표

간밤, 다우가 첫 4만 9천 선을 돌파했고 3대 지수 모두 좋은 흐름 보여줬습니다. 역시나 시장의 상승을 주도한 건 AI였어요. 지난해까지만 해도 AI 버블이다, 고밸류다라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CES 훈풍까지 제대로 받고 있는데요. 간밤의 뉴욕증시 상황과 함께 투자 포인트까지 짚어보겠습니다. 블랙퀀트에쿼티 윤진 대표 모셨습니다.



Q. 지난해 산타가 외면했다는 평을 들었던 뉴욕증시, 연초부터 랠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간밤의 뉴욕증시 흐름,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다우 0.9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650.93…2.75%↑
- 뉴욕증시, 메모리 저장장치 관련 기업 중심 랠리 


- 젠슨 황, CES 2026서 메모리 업황 '낙관론' 제기
- "믿을 건 AI"…올해는 빅테크보다 메모리 주목

Q. 오히려 M7에 대한 서학개미의 투자 열기는 예전보다는 식었다고 하죠. 월가의 초대형 헤지 펀드들은 M7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였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서학개미도, 월가도 M7보다는 그들의 사업으로 인해 수혜를 볼 중소형주나 타업종으로 눈을 돌리는 듯해요? 

- M7에 대한 서학개미 매수세, 전월 대비 29% 하락
- 국내 개인 투자자, 美 주식 투자액 비중도 감소세
- 월가 M7 제외 S&P493 기업에 주목 필요"
- 금융·바이오·제조 등 非기술주에 관심 가져야
-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증설·HBM 수요 확대 지속
- 샌디스크·마이크론 등 메모리 관련 기업 수익률↑
- 지난해, M7보다 AI 인프라 관련주 성과가 더 좋아

Q. CES 2026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AI와 메모리 업황에 대한 낙관론을 제기하며 관련주들이 크게 오른 듯한데요. 특히 마이크론, 샌디스크의 상승세가 굉장히 매서워요? 

- 샌디스크, 간밤 28% 폭등…사상 최고가 경신
- 데이터 저장장치·메모리 회사 전반 '큰 폭 랠리'
- 젠슨 황, CES서 저장장치·메모리 중요성 강조
- 샌디스크, 올들어 3거래일 간 주가 47.3% 올라
- 샌디스크, 지난해 2월 웨스턴 디지털에서 분사
- AI 확산에 SSD 수요 급증…샌디스크, 주가 강세
- AI 투자 테마, 모델 훈련에서 추론으로 전환

Q. 사실 '메모리 공급 부족' 사태에 대한 이야기는 얼마 전부터 계속 나왔습니다. 미국의 일부 빅테크도 한국에 직접 직원을 파견해 구해오도록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잖아요. 젠슨 황 CEO는 걱정할 게 없다고 했는데, AMD나 다른 빅테크도 우려는 계속되는 게 아닐까요? 

- 젠슨 황 "메모리 부족 걱정 안 해…수급 문제없어"
- 젠슨 황 "우리가 HBM4 최초 소비자…독점 사용"
- 젠슨 황 "유일한 HBM4 소비자로 이점 누릴 것"
- 메모리 가격, 1분기 최대 60%↑…올해도 공급부족
- 빅테크, 서버용 메모리 공급 잠식…전방위 수급난
- 공급 부족 여파 산업계 확산…소비 제품 영향 확대
- 범용 D램 수급난 극심…탑재 제품 가격도 올라
- D램 재고 2~3주·낸드 6주…메모리 공급 병목 심화
- "고객도 공급사도 재고 없는 이례적인 상황 발생"

Q. 앞서 안자은 캐스터도 짚어줬지만, CES 2026에서 AMD의 리사 수 CEO가 새로운 GPU를 공개하고 AI 컴퓨팅 수요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엔비디아의 쿠다 독점 체제에 맞서 모두를 위한 AI를 내세웠는데요. 확실히 엔비디아와 AMD는 경쟁이 심화되고 전략에도 차이가 있는 듯해요? 

- AMD "엔비디아 독점 깰 것"…CES서 신제품 공개
- AMD, 산업용 시리즈 라이젠 AI 임베디드 공개
- AMD, 백악관과 협력해 AI 인재 양성에 투자
- 엔비디아 '모든 AI 위한 단일 플랫폼'…수직통합
- AMD '모두를 위한 AI 플랫폼'으로 생태계 확장
- 엔비디아는 '수직통합'…AMD는 '전방위 공략'
- 엔비디아 플랫폼, 오픈소스…누구나 수정 가능

Q. CES 2026에서 나온 소식으로 타격을 크게 받은 기업이 바로 테슬라입니다. 간밤에도 4% 넘게 빠졌는데요. 최근 주가가 계속 내림세를 보이는 모습이에요.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용 AI 소프트웨어 '알파마요' 때문이기도 하고 전기차 판매량도 부진한 상황이잖아요? 

- 엔비디아 '알파마요' 공개에 자율주행차 시장 들썩
- 테슬라 4%↓…엔비디아 로보택시 진출 소식 영향
- 젠슨 황 "엔비디아 로보택시, 1분기 미국 출시"
- 엔비디아 가세로 로보택시 분야 경쟁 더욱 치열
- 엔비디아, 오픈소스 제공 VS 테슬라 '폐쇄적 개발'
- 확장성·유연성 측면, 테슬라보다 엔비디아 유리?
- 테슬라 지난해 1~11월 글로벌 판매량 8% 역성장
- SNE리서치 "유럽 시장 회복세…제한적 성장 예상"

Q. 그래도 머스크의 xAI는 엔비디아, 시스코 등으로부터 20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고, AI 모델 '그록'의 고도화가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테슬라의 전기차 사업이 주춤한 가운데 스페이스X나 스타링크, xAI 등 머스크의 다른 사업들은 오히려 순항 중인 듯해요? 

- 머스크의 xAI, 시리즈E 펀딩에서 200억 달러 모금
- 엔비디아·시스코·피델리티 등 xAI 투자자로 참여
- 엔비디아·시스코, 컴퓨팅 인프라 확장 등 지원
- xAI, 조달한 자금은 AI 모델 '그록' 고도화에 사용
- xAI "그록 5 기반 혁신적 제품 출시 준비에 주력"
- 블룸버그 "엔비디아, xAI에 20억 달러 투자 계획"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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