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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80만원 훈련 수당 받는 'AI 전문인력' 양성 교육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07 14:42
수정2026.01.07 14:45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올해부터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정부의 지원하에 기업·대학·기관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노동부는 올해 신설되는 AI 캠퍼스에 연간 약 1천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여명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AI 산업 인력 수요와 국내외 AI 직무분류를 고려해 AI 엔지니어,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AI 융합가, AI 하드웨어 엔지니어 등 4개 직군의 실무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 KDT 참여기관 혹은 AI 분야 교육훈련, 연구 등 실적과 역량이 있는 기업·대학·훈련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훈련기관은 4개 직군 인력 양성 목표에 맞게 훈련과정을 설계해야 합니다.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이달 19∼27일 신청하면 됩니다.



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훈련과정 및 기관별 AI 전문성과 훈련 기반시설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4월 초(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AI 캠퍼스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에 대해서는 출석률에 따라 매월 훈련수당을 지급합니다.

훈련기관 소재지 기준 수도권 훈련생들은 월 40만 원, 비수도권 훈련생들은 월 60만 원, 인구감소지역 훈련생들은 월 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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