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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서 새해 첫 현장경영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1.07 10:16
수정2026.01.07 10:35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6일 ‘이마트 매출 1등 점포’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아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습니다.



오늘(7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올해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정의했던 정 회장은 죽전점에서 “올 한 해 높게 날아오르겠다”는 목표를 다시 천명했습니다.

죽전점은 2024년 8월 이마트 점포 중 처음으로 ‘스타필드 DNA’를 접목한 모델로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장보기와 휴식, 체험 그리고 커뮤니티 요소가 어우러진 곳으로 바뀌었고 지난해 매출 1위 점포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정 회장은 죽전점 현장에서 “혼란스러운 유통 시장 환경 속에서 우리 신세계그룹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가장 신뢰하는 ‘쇼핑 성지’가 돼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등에서 구현한 압도적 1등 전략을 더욱 치밀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매장을 둘러보며 식재료를 카트에 담기도 했습니다. 모둠회 세트와 과메기, 특화 코너인 ‘참치 정육점’에서 참다랑어뱃살회를 집었고 노브랜드 가정간편식과 냉동식품 그리고 라면 3종도 구매했습니다. 동행한 임직원들에게도 “다들 뭐 하나씩 사가지고 가라”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정 회장은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은 ‘새로움을 갈망하는 1등 고객’의 높아진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우리의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두려움 없이 혁신하고 성과를 내준 여기 계신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죽전점은 끊임없이 현장의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이뤄낸 열매”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 성장 먹거리를 찾기 위해 2026년 한 해 현장을 자주 찾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정 회장은 “우리의 구상대로 2026년 힘껏 날아오르려면 쉼 없이 날갯짓을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이륙 장소는 당연히 고객을 만나는 현장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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