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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약금 면제로 이통사 물밑 경쟁 과열…방미통위, 오늘부터 현장점검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1.07 10:11
수정2026.01.07 10:13

사진은 서울 시내 한 KT 매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를 계기로 이동통신사간 물밑 마케팅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7일)부터 현장점검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유통망에서 경쟁사 비방과 소비자를 오인·마케팅이 없는지 확인하는 취지입니다.

오늘 통신업계에 따르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오늘부터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처럼 안내하면서 실제로는 카드사 할인 혜택에 그치거나, 할인 효과가 큰 것처럼 보이도록 약정기간을 길게 설정하는 방식 등을 점검하는 겁니다.

아울러 경쟁사 이슈를 활용해 지나치게 경쟁사를 비방하거나 소비자 불안감을 조장하는 마케팅 행위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주의를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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