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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CES 훈풍에 강세...다우 4만9천선 첫 돌파

SBS Biz 최주연
입력2026.01.07 08:34
수정2026.01.07 09:00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에서 기술 기업들이 발전된 인공지능(AI)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기술 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밀어 올린 가운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4.90포인트(0.99%) 뛴 4만9462.0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2.77포인트(0.62%) 상승한 6944.8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1.35포인트(0.65%) 오른 2만3547.17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이번 CES에서 AI와 로봇의 결합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뉴욕증시에서도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도 2.75% 상승하며 사흘 연속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이날도 10% 급등했습니다. 

램리서치(6.26%)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4.11%), 퀄컴(3.48%), 텍사스인스트루먼츠(8.43%)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매그니피센트7(M7) 종목 중에서는 아마존이 3.38%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플랫폼과 차세대 AI 칩 공개에도 0.47%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도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차 출시 계획에 따른 우려가 부각되며 4.14% 떨어졌습니다. 

국제유가는 2% 안팎 하락하며 전날 반등분을 반납했습니다. 

베네수엘라 변수는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시장의 시선은 다시 공급 과잉 가능성으로 옮겨가는 모습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19달러(2.04%) 급락한 배럴당 57.1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국채 금리는 거의 변동 없었습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금리는 4.17%를 유지했고, 2년물 금리는 3.46%에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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