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코스피 불장에도 개인투자자 미국 주식 선호 여전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1.07 06:46
수정2026.01.07 13:44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코스피가 새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우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동안 약 1조 9000억 원 규모를 내다 팔았고요.
그 대신 미국 주식을 선택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국내 투자자는 미국 주식을 5억 430만 달러(약 7290억 원) 규모 순매수했는데, ETF 매매 분위기도 이와 비슷합니다.
대기성 자금 성격인 'KODEX CD금리액티브'을 제외하면 개인이 올해 가장 많이 산 ETF는 'TIGER 미국S&P500' 와, 'KODEX 미국S&P500', 'KODEX 미국 나스닥100' 순입니다.
모두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상품이죠.
특히 코스피 하락에 베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도 2거래일 만에 328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순매수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연일 지수 신고가 경신 소식에도, '국장'에 대한 반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흐름이, 원·달러 환율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많이 올랐다는 판단에 현실과 동떨어진 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불장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보다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어제(6일) 애프터마켓은 장중에 출렁임이 좀 있었습니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세를 찾아갔습니다.
국내 대형주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번 지수 상승을 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기여도가 8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열기가 어제저녁에는 아주 조금 누그러진 건지, 애프터마켓에서 삼성전자 하락으로 전환하면서 0.87%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59% 오른 71만 4천 원에 마감했고요.
LG에너지솔루션 1.88% 상승, 현대차도 1.31% 오르면서 장 마쳤고, 이외에 어제는 조선주 수주 소식에 힘입어 강한 하루였습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 보시죠.
어제 2차전지 관련 종목들도 흐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요 기업들이 올해 사업 전략과 중장기 성장 방향을 제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는데요.
애프터마켓에서도 에코프로가 3%대 반등하면서 마감했습니다.
반면 그간 가파른 상승세 이어온 로봇주, 약세 보이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적으로 3.78% 하락 마감했습니다.
반도체가 끌고 조선이 밀었던 어제를 뒤로하고 오늘(7일)장은 어떤 흐름을 보일지, 잠시 후 프리마켓에서 미리 오늘장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코스피가 새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우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동안 약 1조 9000억 원 규모를 내다 팔았고요.
그 대신 미국 주식을 선택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국내 투자자는 미국 주식을 5억 430만 달러(약 7290억 원) 규모 순매수했는데, ETF 매매 분위기도 이와 비슷합니다.
대기성 자금 성격인 'KODEX CD금리액티브'을 제외하면 개인이 올해 가장 많이 산 ETF는 'TIGER 미국S&P500' 와, 'KODEX 미국S&P500', 'KODEX 미국 나스닥100' 순입니다.
모두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상품이죠.
특히 코스피 하락에 베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도 2거래일 만에 328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순매수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연일 지수 신고가 경신 소식에도, '국장'에 대한 반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흐름이, 원·달러 환율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많이 올랐다는 판단에 현실과 동떨어진 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불장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보다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어제(6일) 애프터마켓은 장중에 출렁임이 좀 있었습니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세를 찾아갔습니다.
국내 대형주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번 지수 상승을 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기여도가 8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열기가 어제저녁에는 아주 조금 누그러진 건지, 애프터마켓에서 삼성전자 하락으로 전환하면서 0.87%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59% 오른 71만 4천 원에 마감했고요.
LG에너지솔루션 1.88% 상승, 현대차도 1.31% 오르면서 장 마쳤고, 이외에 어제는 조선주 수주 소식에 힘입어 강한 하루였습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 보시죠.
어제 2차전지 관련 종목들도 흐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요 기업들이 올해 사업 전략과 중장기 성장 방향을 제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는데요.
애프터마켓에서도 에코프로가 3%대 반등하면서 마감했습니다.
반면 그간 가파른 상승세 이어온 로봇주, 약세 보이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적으로 3.78% 하락 마감했습니다.
반도체가 끌고 조선이 밀었던 어제를 뒤로하고 오늘(7일)장은 어떤 흐름을 보일지, 잠시 후 프리마켓에서 미리 오늘장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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