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브리핑] CES 2026 개막…'AI 붐' 기대감에 기술주 강세
SBS Biz 최주연
입력2026.01.07 06:46
수정2026.01.07 13:42
■ 모닝벨 '마켓 브리핑' - 최주연
오늘(7일) 시장의 시선은 모두 CES로 쏠렸습니다.
여러 빅테크 기업들이 첨단 기술을 공개하며 AI 붐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말에 눌려있던 투자 심리가 연초 들어 개선되면서 전반적으로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 모습인데요.
다우지수는 0.99% 올라 처음으로 4만 9천 선 위에서 마감했고요.
S&P 500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65% 오름세 보였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일부 희비가 엇갈렸지만, 대부분 강세를 보였습니다.
어제(6일) 젠슨 황 CEO는 CES 기조 연설에서 여러 신기술과 제품을 공개했죠.
엔비디아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차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하며,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해 이 기술이 탑재된 모델을 1분기에 선보인다고 밝혔고요.
차세대 AI 칩인 베라 루빈도 양산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장초반 상승했는데요.
이후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H200칩 수출 승인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승인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소식이 나오자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 빅테크 중에선 아마존이 가장 크게 올랐는데요.
어제 알렉사 플러스의 웹버전을 출시한데 이어서 아마존도 자율주행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3% 넘게 올랐습니다.
다만 이에 따라 구글 웨이모가 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자 알파벳 주가는 1% 가까이 떨어졌고요.
AI 투자가 적은 애플은 2% 가까이 내렸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테슬라 역시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차 출시 소식에 4% 넘게 급락했습니다.
테슬라 로보택시의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학습한 센서로 주변을 인식하는 방법을 쓰기 때문에 돌발 변수가 발생하면 오작동이 생길 수 있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엔비디아는 추론 기반 모델을 사용해 이 한계를 보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테슬라 주가가 크게 빠진 것입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 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브로드컴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감 속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에 이어 오늘 나온 데이터들도 미국 경제가 다소 부진하다는 점을 나타냈습니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PMI는 52.5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전월대비 크게 빠지며 8개월래 최저수준으로 내려간 수치입니다.
특히 서비스 부문의 신규 사업 증가율이 2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요.
제조업에서도 신규 주문이 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물가 상승 압력은 다시 강해졌는데요.
12월 투입 비용 인플레이션은 7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습니다.
경기 둔화가 이어져도,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으면 연준 위원들이 추가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일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실제로 간밤에도 연준 위원들은 추가 인하에 대해서 매파적인 발언을 내놨는데요.
이에 국채금리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0년물 금리와 2년물 금리 모두 소폭 상승세 나타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장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가운데, 지정학적 갈등으로 안전자산도 같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월가에서는 여전히 금이 올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론을 내놓고 있는데요.
간밤 금 선물은 1% 가까이 올라 온스당 4494달러까지 상승했고요.
은 가격도 5% 넘게 급등했습니다.
반면 어제 큰 폭으로 올랐던 국제유가는 다시 뚝 떨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석유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까지 거론했는데요.
앞으로 석유 개발을 통해 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모두 2% 넘게 급락했습니다.
오늘(7일) 시장의 시선은 모두 CES로 쏠렸습니다.
여러 빅테크 기업들이 첨단 기술을 공개하며 AI 붐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기술주들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말에 눌려있던 투자 심리가 연초 들어 개선되면서 전반적으로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 모습인데요.
다우지수는 0.99% 올라 처음으로 4만 9천 선 위에서 마감했고요.
S&P 500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65% 오름세 보였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일부 희비가 엇갈렸지만, 대부분 강세를 보였습니다.
어제(6일) 젠슨 황 CEO는 CES 기조 연설에서 여러 신기술과 제품을 공개했죠.
엔비디아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차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하며,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해 이 기술이 탑재된 모델을 1분기에 선보인다고 밝혔고요.
차세대 AI 칩인 베라 루빈도 양산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장초반 상승했는데요.
이후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H200칩 수출 승인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승인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소식이 나오자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 빅테크 중에선 아마존이 가장 크게 올랐는데요.
어제 알렉사 플러스의 웹버전을 출시한데 이어서 아마존도 자율주행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3% 넘게 올랐습니다.
다만 이에 따라 구글 웨이모가 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자 알파벳 주가는 1% 가까이 떨어졌고요.
AI 투자가 적은 애플은 2% 가까이 내렸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테슬라 역시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차 출시 소식에 4% 넘게 급락했습니다.
테슬라 로보택시의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학습한 센서로 주변을 인식하는 방법을 쓰기 때문에 돌발 변수가 발생하면 오작동이 생길 수 있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엔비디아는 추론 기반 모델을 사용해 이 한계를 보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테슬라 주가가 크게 빠진 것입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 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브로드컴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감 속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에 이어 오늘 나온 데이터들도 미국 경제가 다소 부진하다는 점을 나타냈습니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PMI는 52.5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전월대비 크게 빠지며 8개월래 최저수준으로 내려간 수치입니다.
특히 서비스 부문의 신규 사업 증가율이 2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요.
제조업에서도 신규 주문이 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물가 상승 압력은 다시 강해졌는데요.
12월 투입 비용 인플레이션은 7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습니다.
경기 둔화가 이어져도,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으면 연준 위원들이 추가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일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실제로 간밤에도 연준 위원들은 추가 인하에 대해서 매파적인 발언을 내놨는데요.
이에 국채금리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0년물 금리와 2년물 금리 모두 소폭 상승세 나타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장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가운데, 지정학적 갈등으로 안전자산도 같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월가에서는 여전히 금이 올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론을 내놓고 있는데요.
간밤 금 선물은 1% 가까이 올라 온스당 4494달러까지 상승했고요.
은 가격도 5% 넘게 급등했습니다.
반면 어제 큰 폭으로 올랐던 국제유가는 다시 뚝 떨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석유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까지 거론했는데요.
앞으로 석유 개발을 통해 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모두 2% 넘게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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