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금융위에 피자 돌렸다…"업무보고 때 눈에 띈 부서만"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1.06 18:21
수정2026.01.07 06:40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찬진 금감원장에게 질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원회에 격려의 의미를 담아 피자를 오늘(6일) 돌렸습니다.
금융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금융위에 이 대통령이 주문한 피자가 배달됐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말에도 산업통상부와 대통령 경호처 등에 피자를 사준 바 있습니다.
금융위는 지난달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생산적 금융과 포용적 금융, 신뢰 받는 금융 등 3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서 수차례 금융위를 "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금융위에 피자를 쏜 오늘은 코스피 지수가 처음으로 4500을 돌파에 장을 마감한 날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업무보고 때 눈에 띄었던 몇 개 부처의 몇 개 부서만 골라서 '일 열심히 잘 한다'는 격려의 의미로 피자를 사주신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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