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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산재 은폐 의혹' 故장덕준씨 모친 "진실 밝혀달라"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06 18:05
수정2026.01.06 18:36

[2020년 쿠팡 칠곡물류센터에서 과로사한 故(고) 장덕준씨에 대한 사측의 산재 은폐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모친 박미숙씨가 6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앞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고(故) 장덕준(당시 27세)씨 어머니가 6일 쿠팡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후 장씨의 어머니 박미숙씨를 마포구 성산동 사무실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고발한 택배노조 관계자도 고발인신분으로 함께 출석했습니다.

박씨는 출석에 앞서 "20대 성실한 한 청년을 왜 그렇게까지 억울한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저희 가족은 울분이 가라앉지 않는다"며 "더 이상 덕준이 죽음의 진실이 묻히지 않고 제대로 밝혀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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