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뉴욕증시, 지정학 변수 속 '상승'…에너지주 강세
SBS Biz
입력2026.01.06 14:58
수정2026.01.06 16:47
■ 머니쇼+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시장은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것 같습니다.
대형 지정학적 사건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는 강한 랠리를 보였는데요.
물론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미국의 군사 개입이 제한적이고 장기 교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 속에, 베네수엘라 원유 개발에 대한 기대가 오히려 투자 심리를 지지했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 1% 넘게 크게 올랐고, 나스닥 0.69%, S&P500 0.64% 올랐습니다.
특히 어제(5일) 짚어드린 대로, 셰브론 엑손모빌 등이 예상대로 올라주며, 에너지 섹터 강세 보였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보시면, 어제 대체로 빠진 빅테크들이 다시 힘을 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알파벳은 0.63% 올랐는데요.
삼성전자가 기존 4억 대에만 탑재했던 제미나이를 8억 대로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아마존은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알렉사 플러스'의 웹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히며 3% 가까이 크게 뛰었습니다.
애플은 1% 넘게 빠졌고요, 엔비디아도 소폭 빠졌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7거래일의 하락세를 이어갔던 테슬라는 드디어 오늘(6일)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일론 머스크 CEO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 사진이 공개되자 이 둘의 관계에 매수 심리가 커진 건데요.
여기에 그간 많이 빠진 탓에 저가 매수가 들어오며 3% 넘게 올랐습니다.
반면, 일라이릴리는 오늘 3% 넘게 빠졌습니다.
노보 노디스크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가 미국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오늘 금값은 다시 급등했습니다.
금 선물은 2.83% 올라 온스당 4,45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국제 유가는 베네수엘라 정권교체 소식과 함께 1% 넘게 올랐습니다.
지정학적 갈등에 단기적으로 수급 불안이 커진 이유인데요.
하지만, 베네수엘라 사태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거란 분석이 우세합니다.
종목 리포트 마저 살펴보시죠.
오늘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 IT 박람회, CES 2026이 개최됩니다.
이번 CES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피지컬 AI인데요.
AI가 더 이상 데이터센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전과 로봇, 자동차 등 현실 세계에서 직접 작동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또 오늘 우리 시간 새벽, 개막을 앞두고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이 있었는데요.
그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차 개발을 돕는 오픈소스 AI 모델 '알파마요'를 공개했습니다.
인간처럼 상황을 추론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로,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돌발 상황 대응에 특화돼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입니다.
엔비디아는 또 차세대 AI 슈퍼컴퓨팅 플랫폼 '베라 루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루빈은 CPU와 GPU를 포함한 6개의 칩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설계한 플랫폼인데요.
추론 토큰 비용을 최대 90%까지 낮추고, 이전 세대인 블랙웰보다 3.5배 높은 효율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젠슨 황 CEO는 현재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WS, 오픈AI 등 주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 도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차세대 AI 인프라의 표준이 엔비디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젠슨 황 CEO는 중국 수출 허용 여부가 검토 중인 H200 칩과 관련해 중국 내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출 라이선스 승인 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승인 규모와 관계없이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이 없을 만큼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젠슨 황 CEO가 애널리스트 세션에서 답변한 내용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앞으로의 AI의 방향성을 묻는 질문엔 자율주행과 로봇, 스마트 글래스를 아우르는 '피지컬 AI'가 다음 혁신의 흐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쟁력으로는 칩 단품이 아닌 데이터센터 전체를 설계하는 시스템 기업이라는 점을 들며, 고객에게 10배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과 수익성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내비쳤습니다.
오늘 장 주요 일정도 살펴볼까요?
오늘은 CES 2026이 공식 개막하고, 미국의 12월 서비스업 PMI가 발표됩니다.
이번 CES에서 제시된 AI 방향성이 향후 반도체와 빅테크 실적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큰 지정학적 갈등이라 영향을 많이 받을 줄 알았는데, 뉴욕증시 오히려 수혜주를 찾으며 굳건히 상승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정유주와 금융주가 수혜주로 떠오른 이유, CES 2026에서는 어떤 부분을 더 집중해서 보면 좋을지 잠시 후 투자 노하우에서 전해드리고요.
지금까지 뉴욕증시 전략이었습니다.
시장은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것 같습니다.
대형 지정학적 사건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는 강한 랠리를 보였는데요.
물론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미국의 군사 개입이 제한적이고 장기 교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 속에, 베네수엘라 원유 개발에 대한 기대가 오히려 투자 심리를 지지했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 1% 넘게 크게 올랐고, 나스닥 0.69%, S&P500 0.64% 올랐습니다.
특히 어제(5일) 짚어드린 대로, 셰브론 엑손모빌 등이 예상대로 올라주며, 에너지 섹터 강세 보였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보시면, 어제 대체로 빠진 빅테크들이 다시 힘을 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알파벳은 0.63% 올랐는데요.
삼성전자가 기존 4억 대에만 탑재했던 제미나이를 8억 대로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아마존은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알렉사 플러스'의 웹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히며 3% 가까이 크게 뛰었습니다.
애플은 1% 넘게 빠졌고요, 엔비디아도 소폭 빠졌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7거래일의 하락세를 이어갔던 테슬라는 드디어 오늘(6일)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일론 머스크 CEO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 사진이 공개되자 이 둘의 관계에 매수 심리가 커진 건데요.
여기에 그간 많이 빠진 탓에 저가 매수가 들어오며 3% 넘게 올랐습니다.
반면, 일라이릴리는 오늘 3% 넘게 빠졌습니다.
노보 노디스크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가 미국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오늘 금값은 다시 급등했습니다.
금 선물은 2.83% 올라 온스당 4,45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국제 유가는 베네수엘라 정권교체 소식과 함께 1% 넘게 올랐습니다.
지정학적 갈등에 단기적으로 수급 불안이 커진 이유인데요.
하지만, 베네수엘라 사태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거란 분석이 우세합니다.
종목 리포트 마저 살펴보시죠.
오늘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 IT 박람회, CES 2026이 개최됩니다.
이번 CES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피지컬 AI인데요.
AI가 더 이상 데이터센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전과 로봇, 자동차 등 현실 세계에서 직접 작동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또 오늘 우리 시간 새벽, 개막을 앞두고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이 있었는데요.
그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차 개발을 돕는 오픈소스 AI 모델 '알파마요'를 공개했습니다.
인간처럼 상황을 추론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로,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돌발 상황 대응에 특화돼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입니다.
엔비디아는 또 차세대 AI 슈퍼컴퓨팅 플랫폼 '베라 루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루빈은 CPU와 GPU를 포함한 6개의 칩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설계한 플랫폼인데요.
추론 토큰 비용을 최대 90%까지 낮추고, 이전 세대인 블랙웰보다 3.5배 높은 효율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젠슨 황 CEO는 현재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WS, 오픈AI 등 주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 도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차세대 AI 인프라의 표준이 엔비디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젠슨 황 CEO는 중국 수출 허용 여부가 검토 중인 H200 칩과 관련해 중국 내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출 라이선스 승인 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승인 규모와 관계없이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이 없을 만큼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젠슨 황 CEO가 애널리스트 세션에서 답변한 내용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앞으로의 AI의 방향성을 묻는 질문엔 자율주행과 로봇, 스마트 글래스를 아우르는 '피지컬 AI'가 다음 혁신의 흐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쟁력으로는 칩 단품이 아닌 데이터센터 전체를 설계하는 시스템 기업이라는 점을 들며, 고객에게 10배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과 수익성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내비쳤습니다.
오늘 장 주요 일정도 살펴볼까요?
오늘은 CES 2026이 공식 개막하고, 미국의 12월 서비스업 PMI가 발표됩니다.
이번 CES에서 제시된 AI 방향성이 향후 반도체와 빅테크 실적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큰 지정학적 갈등이라 영향을 많이 받을 줄 알았는데, 뉴욕증시 오히려 수혜주를 찾으며 굳건히 상승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정유주와 금융주가 수혜주로 떠오른 이유, CES 2026에서는 어떤 부분을 더 집중해서 보면 좋을지 잠시 후 투자 노하우에서 전해드리고요.
지금까지 뉴욕증시 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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