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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500 돌파…삼성·SK하닉 '재점화'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1.06 14:48
수정2026.01.06 15:21

[앵커] 

코스피가 4500선을 넘어서며 연일 신기록 행진 중입니다. 

어제(5일) 신고가를 기록하며 코스피를 사상 최고치로 이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숨을 고르는가 싶더니 상승 반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한나 기자, 코스피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오후 2시 50분 기준 어제보다 0.9% 오른 4,498.79에 거래 중입니다. 

어제 외국인이 2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던 것과는 달리, 오늘(6일)은 개인의 8000억 원 넘는 순매수가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요. 

장 초반 약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급등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0.59% 떨어진 951.88로 낙폭을 확대하고 있고요. 

달러-원 환율은 70전 떨어진 1446원 10전에 거래 중입니다. 

[앵커] 

어제 신고가를 기록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어떻습니까? 

[기자] 

삼성전자는 0.07%, SK하이닉스는 3.3% 상승 중인데요. 

프리마켓에서 14만 원을 돌파했던 삼성전자는 정규장이 시작한 후 4% 넘게 급락했다 낙폭을 줄이더니 상승 전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장 초반 급락했던 SK하이닉스도 오름폭을 키우면서 장중 72만 원을 찍고 또 신고가를 달성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6에서 휴머노이드가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차세대 로봇을 공개한 현대차도 강세입니다. 

현대차는 0.49% 상승한 30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사상 최고가인 33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위기로 한국항공우주가 9%, 엠앤씨솔루션이 12% 넘게 오르는 등 방산주들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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