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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반도체 열기… ETF에서도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1.06 11:57
수정2026.01.06 11:59

[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 종가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5.46포인트(2.27%) 급등한 4,309.63으로 장을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수익률 상위권을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23.7%), 'KODEX 반도체레버리지'(20.3%)가 각각 ETF 상품 수익률 상위 1,2위에 올랐습니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15.6%), 'ACE AI반도체포커스'(14.5%), 'TIGER 200IT레버리지'(14.2%)도 각각 4, 6, 7위를 다퉜습니다.

증시 열기를 이끄는 반도체가 ETF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코스피는 대형 반도체주 상승 랠리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4400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 HBM4 16단 48GB 등 반도체 신제품이 공개될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을 앞둔 데다 오는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 기대감 등이 작용하면서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몰렸던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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