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상' 삼성 폰보험, 피싱 보상액은? 300만 원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1.06 11:26
수정2026.01.06 11:44
[앵커]
오르는 물가는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삼성전자가 자체 스마트폰 보험인 삼성케어플러스의 월 부담액을 인상하고 나섰습니다.
대신 혜택을 늘렸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인데, 늘어난 부담만큼의 가치가 있을지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동필 기자, 보장 변화를 보기 전에 가격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기자]
월 최대 1만 9천900원을 부담하는 최상위 상품인 '프리미엄+'를 추가한 건데요.
대신 파손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수리비 비율은 기존 20%에서 15%로 낮췄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상품은 400원~1천400원가량 올렸습니다.
갤럭시 Z 폴드 프리미엄은 600원 오르면서 1만 6천900원이 됐고, S시리즈 분실/파손은 1천400원 인상됐습니다.
최하급 라인인 A시리즈 파손+도 5천 원으로 600원 올랐습니다.
보장 기한은 24개월부터 12개월 단위로 세분화했습니다.
[앵커]
보장 내용 면에서 눈에 띄는 게 피싱 피해를 보장한다는 거네요?
[기자]
피싱과 스미싱,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한 부당 예금 인출이나 부당 결제에 대한 금전 손해를 최대 300만 원까지 보상해 줍니다.
자기부담금은 없지만 몸캠 피싱은 제외됩니다.
인터넷 쇼핑몰 사기에도 최대 10만 원의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후 50만 원까지 보상해 주는데요.
피해 금액이 60만 원일 경우 최대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됩니다.
최근 쿠팡 등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나온 조치로 해석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 보안 등이 중요해지고 있는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에게 실생활에서 도움 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보이스피싱의 경우 건당 평균 피해액이 5천만 원을 넘는 만큼, 300만 원 한도로는 소비자 선택을 이끌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오르는 물가는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삼성전자가 자체 스마트폰 보험인 삼성케어플러스의 월 부담액을 인상하고 나섰습니다.
대신 혜택을 늘렸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인데, 늘어난 부담만큼의 가치가 있을지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동필 기자, 보장 변화를 보기 전에 가격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기자]
월 최대 1만 9천900원을 부담하는 최상위 상품인 '프리미엄+'를 추가한 건데요.
대신 파손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수리비 비율은 기존 20%에서 15%로 낮췄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상품은 400원~1천400원가량 올렸습니다.
갤럭시 Z 폴드 프리미엄은 600원 오르면서 1만 6천900원이 됐고, S시리즈 분실/파손은 1천400원 인상됐습니다.
최하급 라인인 A시리즈 파손+도 5천 원으로 600원 올랐습니다.
보장 기한은 24개월부터 12개월 단위로 세분화했습니다.
[앵커]
보장 내용 면에서 눈에 띄는 게 피싱 피해를 보장한다는 거네요?
[기자]
피싱과 스미싱,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한 부당 예금 인출이나 부당 결제에 대한 금전 손해를 최대 300만 원까지 보상해 줍니다.
자기부담금은 없지만 몸캠 피싱은 제외됩니다.
인터넷 쇼핑몰 사기에도 최대 10만 원의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후 50만 원까지 보상해 주는데요.
피해 금액이 60만 원일 경우 최대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됩니다.
최근 쿠팡 등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나온 조치로 해석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 보안 등이 중요해지고 있는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에게 실생활에서 도움 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보이스피싱의 경우 건당 평균 피해액이 5천만 원을 넘는 만큼, 300만 원 한도로는 소비자 선택을 이끌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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