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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440선 숨고르기…뉴욕증시 강세 마감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06 11:26
수정2026.01.06 11:41

[앵커]

새해 들어 가파르게 급등했던 코스피가 오늘(6일) 하루 숨 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4440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금융시장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코스피 장세가 아슬아슬하네요?

[기자]



코스피는 4446으로 하락 출발해 장중 4400선 밑으로 내려왔지만 현재는 4440선까지 오르며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959로 상승 개장한 이후 950선 중반에서 소폭 떨어졌습니다.

외국인은 8,900억원 이상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00억원과 158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어제(4일) 급등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차익실현 매물로 나란히 2% 이상 빠지고 있습니다.

또 미국 테네시주 제련소 건설을 위해 진행하는 유상증자와 관련해 MSCI 지수에서 편출된 고려아연은 장중 5%대 낙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AI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한 현대차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관련주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스페이스X 투자로 4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되는 미래에셋증권도 52주 신고가입니다.

발행주식 총수의 5%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컴투스는 5% 넘게 상승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어제보다 1.2원 상승한 1,445원에 개장한 뒤 1,447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죠?

[기자]

다우지수는 1.23% 올라 장중 사상 최고치에 이어 종가 기준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 지수 모두 0.6%가량 올랐습니다.

아마존은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플러스 출시로 생성형AI 진출 기대감에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구글제미나이 탑재 기기를 8억대로 2배 늘린다는 계획에 알파벳은 0.63% 올랐습니다.

테슬라도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CEO간 관계회복 가능성에 8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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