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동차, 작년 미국내 판매 2.4% 증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06 10:34
수정2026.01.06 10:36
[도요타 미국 배터리공장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의 6개 자동차회사가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한 신차 대수가 전년 대비 2.4% 증가한 602만3천492대로 집계됐습니다.
6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의 견고한 신차 수요 등에 힘입어 도요타 등 3개 사가 전년 실적을 상회했습니다.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인 도요타자동차가 전년보다 8.0% 증가한 251만8천71대를 판매했습니다.
도요타는 캠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브4 등 주력 차종이 판매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혼다는 0.5% 증가한 143만577대를 판매했습니다.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감축이란 악재에도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닛산자동차도 0.2% 증가한 92만6천153대였습니다.
한편, 작년 일본 내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보다 3.3% 증가한 456만5천777대로 2년 만에 증가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경차가 166만7천360대, 일반차가 289만8천417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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