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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베테랑 "베네수 석유산업 재건, 수십억달러 들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1.06 07:15
수정2026.01.06 07:15


에너지 베테랑으로 알려진 에드 모스 하트리 파트너스 선임 고문은 현지시간 5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베네수엘라의 석유 산업 재건에 수십억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모스 고문은 "하루 90만배럴 수준의 생산량을 130만~140만배럴 정도로 늘리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에는 대략 200억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하루 320만~350만배럴 생산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에는 1천억달러대가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모스 고문은 "문제는 유가가 부진한 상황에서, 또 석유에 투자할 수 있는 다른 기회들이 많은 상황에서 과연 누가 그 정도 규모의 투자를 감수하려 하겠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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