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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지난해 시장점유율 상승폭 1위 달성"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1.05 17:29
수정2026.01.05 17:29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1년 간 ACE 상장지수펀드(ETF)가 기록한 시장점유율 상승폭이 ETF 사업자 28곳 중 1위를 기록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ETF 시장점유율은 8.5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4년 말 대비 0.97%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국내 ETF 사업자 중 가장 큰 성장세에 해당합니다. 2024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시장점유율 상승폭 1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ACE ETF는 최근 3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말 3조527억원에 불과했던 ACE ETF 순자산총액은 지난해 말 기준 25조3505억원으로 급증했고, 점유율은 3.89%에서 8.53%까지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빅테크 상품뿐만 아니라 연금계좌에서 투자하기 좋은 배당 및 채권형 신상품도 선보였고, 기존에 상장된 상품은 주식 비중을 높이거나 기초지수 산출 방식을 변경하는 등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ACE ETF는 2026년에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과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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