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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이재준 사장 대표로 선임…공동대표 전환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1.05 16:20
수정2026.01.05 17:33

[이재준 일동제약 신임 공동 대표이사. (자료=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오늘(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재준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기존 윤웅섭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 체제로 일동제약을 이끌게 됐습니다.

일동제약 측은 이번 공동 대표 체제 전환에 대해 "기존의 사업 토대에 R&D 및 글로벌 분야와 관련한 전문성을 더하고 균형 잡힌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약 프로젝트의 글로벌 상업화 추진을 통한 수익 창출, 성장 동력 확보 등 회사 중장기 전략의 추진력을 높이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22년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 전략, 해외 영업, 사업 개발 등 글로벌 사업 분야를 맡았습니다. 2024년부터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글로벌 분야와 함께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생산 등 주요 사업 부문 전반을 총괄해 왔습니다.

또 유노비아, 아이리드비엠에스 등 일동제약그룹의 R&D 계열사의 대표이사도 겸직하며 신약 연구개발·사업화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 대표가 의약품과 헬스케어 등 주력 사업 분야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는 한편, 라이선싱 등 신약 관련 상업화를 통한 수익 실현과 먹거리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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