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보상'에도…쿠팡 이용자 다시 늘었다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1.05 14:55
수정2026.01.05 17:34
[앵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쿠팡이 5만 원 상당의 피해 보상안을 내놨지만 실제 1만 원짜리에 불과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죠.
이에 따라 쿠팡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가 싶었는데 새해 들어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채연 기자, 쿠팡 이용자 수 변화, 어떻게 봐야 하는 건가요?
[기자]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의 일평균 이용자 수는 지난달 말 1500만 명 수준이었는데요.
보상안을 발표한 지난달 29일 다음날인 30일에 1494만 명으로 줄더니 31일엔 1459만 명으로 연이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달 들어 다시 반등하면서 지난 2일 기준 1529만 명을 보였습니다.
소비자들이 보상안에 대한 불만으로 일시적으로 이탈했지만, 결국 다시 쿠팡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쇼핑과 음식 배달, OTT 등의 서비스를 모두 품고 있는 대체 플랫폼이 마땅치 않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럼에도 '탈쿠팡'하는 고객들을 잡기 위한 업계 경쟁이 치열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네이버는 컬리와 협업해 '컬리N마트'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에는 롯데마트와 손잡고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쓱닷컴은 결제 금액의 7% 적립 혜택과 OTT 티빙 이용권을 제공하는 새 멤버십 출시를 앞두고 있고요.
11번가는 빠른 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을 앞세워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리고 있는데요.
지난달 슈팅배송을 처음 이용한 고객은 1년 사이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쿠팡이 5만 원 상당의 피해 보상안을 내놨지만 실제 1만 원짜리에 불과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죠.
이에 따라 쿠팡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가 싶었는데 새해 들어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채연 기자, 쿠팡 이용자 수 변화, 어떻게 봐야 하는 건가요?
[기자]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의 일평균 이용자 수는 지난달 말 1500만 명 수준이었는데요.
보상안을 발표한 지난달 29일 다음날인 30일에 1494만 명으로 줄더니 31일엔 1459만 명으로 연이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달 들어 다시 반등하면서 지난 2일 기준 1529만 명을 보였습니다.
소비자들이 보상안에 대한 불만으로 일시적으로 이탈했지만, 결국 다시 쿠팡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쇼핑과 음식 배달, OTT 등의 서비스를 모두 품고 있는 대체 플랫폼이 마땅치 않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럼에도 '탈쿠팡'하는 고객들을 잡기 위한 업계 경쟁이 치열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네이버는 컬리와 협업해 '컬리N마트'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에는 롯데마트와 손잡고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쓱닷컴은 결제 금액의 7% 적립 혜택과 OTT 티빙 이용권을 제공하는 새 멤버십 출시를 앞두고 있고요.
11번가는 빠른 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을 앞세워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리고 있는데요.
지난달 슈팅배송을 처음 이용한 고객은 1년 사이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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