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ES '피지컬 AI' 대세…삼전 20조 영업익 넘을까?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1.05 14:54
수정2026.01.06 05:53
[앵커]
매주 월요일 전해드리는 이번 주 경제이슈 '딱 셋'입니다.
조슬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주요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한중 정상회담, CES 2026 개막, 삼성 어닝 서프로 각각 꼽았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오늘(5일) 예정돼 있죠?
[기자]
지난해 11월 1일 경주 APEC 정상회의 당시 첫 번째 한중 정상회담 이후 두 달 만의 회담입니다.
대한민국 정상으로는 8년여 만에 중국을 국빈 방문해 이뤄지는 회담이라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오늘 오후 시진핑 주석과 만나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합니다.
대화 테이블에는 중국의 한류 제한 조치, 이른바 '한한령' 완화와 서해에 설치된 중국 불법 구조물 문제 등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방중 사흘째인 6일에는 중국의 경제사령탑인 리창 국무원 총리, 우리로 치면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대면합니다.
시 주석에 이어 중국 내 권력 서열 2, 3위인 최고위급 인사를 잇달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방중 경제사절단과 동행하기 위해 어제 일제히 출국해 경제 외교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재계 총수들은 이번 방중 기간 동안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해 경제 협력 업무협약(MOU),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앵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도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죠?
[기자]
CES 2026 행사가 미국 현지시간 6일 10시, 우리 시간으로 수요일인 7일 새벽 본격 막을 올립니다.
이번 행사의 화두는 인공지능(AI)을 넘어 가전과 자동차·로봇 등과 결합하는 '피지컬 AI'입니다.
피지컬 AI가 가정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본격적인 실전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혁신가들의 등장'을 주제로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천500여 개 기업들이 참가해 기술력을 뽐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도 저마다 피지컬 AI를 전면에 내세우며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특별 연설을 비롯해 미국 반도체 기업 AMD 리사 수 CEO 등 빅테크 연사들이 어떤 미래 기술 비전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앵커]
주후반에는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잠정 실적도 나오죠?
[기자]
삼성전자는 목요일인 오는 8일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합니다.
증권가는 현재 16조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메모리 가격 급등과 환율 효과를 반영할 경우 영업이익이 20조 원을 웃돌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고대역폭메모리, HBM과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작년 4분기 내내 줄곧 이어져 왔다는 점도 실적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아픈 손가락'이던 파운드리 사업의 적자 폭도 1조 원 내로 줄이고,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의 올해 흑자 전환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이번 주 경제이슈 '딱 셋' 주요 키워드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한중 정상회담, CES 2026 개막, 삼성 어닝 서프.
조슬기 기자, 잘 들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전해드리는 이번 주 경제이슈 '딱 셋'입니다.
조슬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주요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한중 정상회담, CES 2026 개막, 삼성 어닝 서프로 각각 꼽았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오늘(5일) 예정돼 있죠?
[기자]
지난해 11월 1일 경주 APEC 정상회의 당시 첫 번째 한중 정상회담 이후 두 달 만의 회담입니다.
대한민국 정상으로는 8년여 만에 중국을 국빈 방문해 이뤄지는 회담이라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오늘 오후 시진핑 주석과 만나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합니다.
대화 테이블에는 중국의 한류 제한 조치, 이른바 '한한령' 완화와 서해에 설치된 중국 불법 구조물 문제 등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방중 사흘째인 6일에는 중국의 경제사령탑인 리창 국무원 총리, 우리로 치면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대면합니다.
시 주석에 이어 중국 내 권력 서열 2, 3위인 최고위급 인사를 잇달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방중 경제사절단과 동행하기 위해 어제 일제히 출국해 경제 외교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재계 총수들은 이번 방중 기간 동안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해 경제 협력 업무협약(MOU),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앵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도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죠?
[기자]
CES 2026 행사가 미국 현지시간 6일 10시, 우리 시간으로 수요일인 7일 새벽 본격 막을 올립니다.
이번 행사의 화두는 인공지능(AI)을 넘어 가전과 자동차·로봇 등과 결합하는 '피지컬 AI'입니다.
피지컬 AI가 가정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본격적인 실전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혁신가들의 등장'을 주제로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천500여 개 기업들이 참가해 기술력을 뽐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도 저마다 피지컬 AI를 전면에 내세우며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특별 연설을 비롯해 미국 반도체 기업 AMD 리사 수 CEO 등 빅테크 연사들이 어떤 미래 기술 비전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앵커]
주후반에는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잠정 실적도 나오죠?
[기자]
삼성전자는 목요일인 오는 8일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합니다.
증권가는 현재 16조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메모리 가격 급등과 환율 효과를 반영할 경우 영업이익이 20조 원을 웃돌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고대역폭메모리, HBM과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작년 4분기 내내 줄곧 이어져 왔다는 점도 실적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아픈 손가락'이던 파운드리 사업의 적자 폭도 1조 원 내로 줄이고,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의 올해 흑자 전환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이번 주 경제이슈 '딱 셋' 주요 키워드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한중 정상회담, CES 2026 개막, 삼성 어닝 서프.
조슬기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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