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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어 1호 신조기, 김포공항 입항…김포∼사천 노선 투입 예정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05 14:14
수정2026.01.05 14:16

[섬에어 1호기 (섬에어 제공=연합뉴스)]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섬에어는 1호 신조기가 지난 4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1호기는 국내 처음 도입하는 ATR의 최신 기종 ATR 72-600(72인승)이며, 섬에어 브랜드의 로고, 심볼, 슬로건 등 리버리 도색 작업을 마치고 지난 1일 제조공장이 위치한 프랑스 툴루즈에서 출발해 페리 플라이트(승객이나 화물 없이 빈 기체로 비행)를 통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섬에어는 지난달 29일 항공기 리스사 어베이션으로부터 인수 절차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항공기 등록 부호인 HL5264를 부여받아 동체에 새겼는데, 향후 시범 운항과 안전 증명 절차를 마치고 김포∼사천 노선 운항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섬에어는 이 항공기를 2028년 개항할 울릉공항에도 투입할 계획이며, 내달 국토교통부와 협의에 울릉공항 활주로와 같은 길이 1천200m 전남 고흥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비행장에서도 시범 이착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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