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中 사이버공격, 하루 평균 263만회"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05 13:22
수정2026.01.05 13:25
[중국 - 대만 (PG) (사진=연합뉴스)]
대만 정부를 겨냥한 중국의 사이버 공격이 하루 260만회가 넘는다고 대만 정보기관이 주장했습니다.
5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가안전국(NSB)은 전날 발표한 '2025년 중국의 대(對)대만 핵심 인프라 사이버 해킹 위협 분석' 최신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NSB는 대만 정부 인프라에 대한 중국발 사이버 공격 횟수가 지난해 일평균 263만회로 2024년(246만회)보다 6%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블랙테크, APT41, UNC3886 등 5대 해커조직이 대만 핵심 인프라 공격을 나눠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NSB에 따르면 중국의 사이버 공격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취약점 공격(57%),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21%), 개인·심리 상태 등을 이용해 정보를 빼내는 사회공학적 공격(18%), 공급망 공격(4%)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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